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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학폭 과거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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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학교폭력 미투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 민규에 대한 뉴스 까지 나오면서 팬들이 많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최초에 네이트판에 올라온 폭로 글에는 SEVENTEEN 세븐틴 민규의 과거를 알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미투 사건에 힘입어서 자신도 세븐틴 민규에게 당했던 과거에 대해서 폭로를 하겠다는 글.

 

 

 



해당 글에는 세븐틴 민규는 20 명 정도 되는 유명한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으며 피해자 자신에게 돈을 뜯는 등 학교 폭력을 했다고 써 있었는데요.

이 글은 페이스북 인증과 졸업 앨범 인증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전체 공개 계정이라 누구나 볼 수 있어 동창이라는 인증이 불가하다는 점을 지적한 네티즌들. 그리고 졸업 앨범 인증도 하였으나 세븐틴 민규보다 한학년 아래 앨범 인 것을 지적 당했습니다.

 

글을 쓴 피해자는 자신에 대한 신상이 특정 될까봐 사실과 다르게 쓴 부분이 있다고 밝혔던 상황. 여러 지적을 당하다가 돌연 글을 삭제하고 소속사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학폭 의혹을 주장한 글쓴이가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은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른 앨범이며 민규가 중학교 3학년때 캐스팅 됐다면서 글을 썼지만 민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이었다고 해명. 또한 왜 이런 의도로 글을 썼는지 모르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동창생들의 옹호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다니던 학교자체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는 인증도 있었는데요. 은혜갚은 까치처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인증은 민규와 동창이었던 자신의 오빠와 나눈 카톡 메세지를 공개해 올리기도 했는데요. 일단 이런 옹호글이 올라 오는 것 외에도 정말 피해자가 있다면 피해자의 증언을 입증 해 줄 또다른 피해자나 혹은 목격자가 나타날만한데 그 이외의 피해자가 아직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서 그 이전의 폭로글이 더욱더 허위 사실이라는 것에 무게가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하던 당시의 사진이나 영상 등의 증거를 남기기가 어려웠던 만큼 피해자의 증언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동창생, 목격자, 당시의 상황을 알고 있는 선생님의 증언 등이 앞으로 더 유리하게 작용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허위증언으로 진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폭로를 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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