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안 중의 동안이죠. 이 분 얼굴 볼 때마다 놀랍니다.
1969년생인데요. 54세이죠. 딸이 2002년생인데 21살이죠.
21살 딸을 둔 엄마인데 더 놀라운 것은 아주 파격적인 의상을 자주 즐겨입으신다는 겁니다.
근데 또 그게 어색하지 않아요. 당당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이 그걸 좋아하고 즐긴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진정 멋지다고요.
본래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집안이 대대로 의사였는데요. 할아버지는 한의사였고 아버지는 외과의사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치과의사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3대째 의사집안인 거죠!
항상 딸과 찍은 사진은 많이 올리는데 남편 사진은 전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더라고요.
그러다 밝혀진 것은 바로 가정폭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수진 치과의사가 임신 4개월이던 당시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자고 있는데 새벽3시에 귀가해서 자고있는 이수진에게 물을 부었다고 합니다. 임신 중인데 말이죠. 이게 말이 되나요?
이런 폭력을 결국 참지 못하고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외도 불륜까지 했기에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이수진이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남편 외에도 이수진과 10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데이트폭력을 했다고 하네요.
아... 이런걸 남자복이 없다고 하는건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후에 새로 사귄 남자친구는 금융 계통에 있다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만드는 관련 사업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좀 제대로 된 분을 만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딸과 함께 오은영 선생님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죠. 금쪽상담소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때 딸이 자퇴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이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대학교도 아직 다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결국 꿈을 찾아 하고 싶은 걸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자퇴를 하겠다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엄마로써 반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런 엄마의 반응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히려 딸이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딸에게 엄마다운 엄마로 남고 싶다는 상담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사실 친구같은 엄마도 훌륭한 엄마 아닌가요?
그런데 노출 심한 의상은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이수진의 병원은 청담동 서울유로 치과 이며
주소 : 강남 첨당동 도산대로 61길 27입니다.
이수진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