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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매거진

한강 실종 친구 새로운 목격자 CCTV 우산 쓴 사람의 정체는? 40분 풀영상에 담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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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제보자가 제공한 사진

 

새로운 제보자가 제보한 사진 속 모습에는 돗자리가 없습니다. 원래는 편의점에서 돗자리도 구매해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죠. 그런데 그냥 바닥에 누워있는 것으로 보아? 이동 중이었던 것일까요? 가방도 메고 있네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1시 50분에 동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가 해당 장면을 목격한 것은 오후 2시. 그 영상을 올리고 그 사이에 저렇게 만취를 해서 누웠다는 거겠죠? 

 

 

2. 40분 풀 CCTV 속 우산을 쓴 사람 

 


KBS가 공개한 40분짜리 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내용은? 친구 가족들이 한강에서 가족들끼리 한강에 있다가 집으로 가고난 후에 손정민씨 아버지가 한강으로 오는 장면이 있는데요. 해당 영상을 보면 친구 가족들이 손정민씨를 찾는 느낌도 아니고 손정민씨 아버지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기다리는 느낌도 아니기는 합니다. 네티즌들은 한강 부근 물가에만 오래 머물고 있으며 친구가 무릎을 꿇고 OTL자세를 취했다, 우산 쓰고 걸어가는 사람(목격자일까 혹은 조력자일까) 친구 가족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가능성이 있는 라이더(목격자2)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비가 오지도 않는데 우산을 쓰고 있는것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친구의 어머니가 계속 두리번 거리고 있는 것은 팩트.


 

 

 

3. 또다른 목격자 등장

 

 

 

 

 

더보기

나랑 남편이 이날 12시 반부터 2시까지 강아지 산책하고 있었고, 나는 렌즈를 안껴서 눈이 잘 안보이는 상태였어.
그냥 야경이 예뻐서 찍었는데 이 사건 터지고나서 혹시몰라서 확인했더니 4/25일 날짜여서 조금 찜찜했는데, 영수증 나온 기사 보고 소름돋아서 ...
아니겠지하는거 계속 생각나서 올려봐
남편은 시력이 좋으니까 이때 대학생같은 친구들이 노래부르고 있었대 그게 정민이랑 친구인지는 모르겠어
남편이랑 나랑 같은 시간에 찍은 사진이야
확실하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리는거야
+) 정민이아버님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제보했어. 그동안 제보 못한게 오늘 반포한강공원 갔는데 정민이 추모자리 보고 문득 사건있던 그날 내가찍은 사진이 생각나서 오늘 제보한거야. 계속 남일같지않게 찜찜하고 맘이 안좋아서 .. (오늘 추모자리 사진 찍은거 올릴게)

 

 

 

영수증에 있는 구입 물건들과 똑같습니다. 손정민군과 친구의 자리였다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4. 친구 증언에 의한 당시 상황을 재구성 해보면?

 

 

새벽 4시 반에 집에 들어간 친구 

 

친구 엄마  : 정민이는 집에 잘 들어갔니?

친구 : 잘 모르겠어요

친구 아빠 : 모른다고? 이 추운 날씨에 큰일나면 어쩌려고 얼른 나가서 찾아보자

 

친구 : (옷을 갈아입는다) 어? 핸드폰이 내거가 아니네? 폰이 바뀐거같아요

친구 부모 : 일단 가서 만나서 돌려주지 뭐

 

이렇게 되었다는 걸까?

 

상식적으로 폰이 바뀐걸 알았으면 "일단 전화 먼저 해봐"라고 하는 게 일반적인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정말 손정민씨가 잠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손정민씨 전화로 (잠금이 안 걸려있었음) 바로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한강에 나가보라고 했을 것. 손정민씨 집은 한강공원과 걸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고 친구집은 차로 20분 이동 해야 하는 거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친구네가 먼저 부랴부랴 나왔다는 것은? 그것도 온 가족이? 무언가 무슨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은 아닐까? 이 점이 제일 의문이긴 합니다.

 

 

5. 전화는 한 번도 안 해봤지만 쓰레기통 속에는 있을거라 생각?

 

 

쓰레기통 속은 왜 보는 걸까?

 

 

일단 사건과 관련된 자세한 의혹이 밝혀져야 국민들의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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