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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왕따 관련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했다는 지민 관련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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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직장 등에서 한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겠죠. 그런데 AOA 지민이 한 멤버로 인해서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았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같은 멤버였던 지민이 괴롭혀 왔다는 것이 있는데요. 지민으로 인해서 아버지 임종도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여러번 했다고 밝힌 지민. 결국 이런 논란은 지민의 탈퇴로 마무리가 되는 듯 하였으나...

 

방관했다는 멤버들에 대한 폭로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던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2012년 데뷔한 후 2016년에 유경, 다음해엔 초아, 2019년엔 민아가 탈퇴. 계속해서 팀 분위기가 안 좋았던 것 아니냐는 의문까지 생기기도 했는데...

 

설현이 활동을 새로 할 때마다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너도 공범"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던 상황에서 또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바로 알고보면 민아가 왕따를 당했던 것은 아니라는 폭로입니다. 그 내용은 첨부하겠습니다. 

 

 

 

기사도 이렇게 많이 쏟아져 나왔던 상황입니다. 부친상을 가지 못했다는 민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네티즌들도 상당히 많았었죠. 그런데 글쓴이의 말에 의하면 민아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고 하고 병문안은 일부러 눈물이 날까봐 안 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권민아가 직접 쓴 인스타그램 내용을 보면? 권민아는 개인 연기를 하고 있었고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일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버지가 병이 심해져서 자신을 찾았다는데 스케줄 하다가 갈 수가 없어서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임종을 못 지킨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내용 중에 '삐 소리를 듣고 보냈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결국 심정지 소리를 듣고 보냈다는 이야기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댓글로 임종을 지켰던 것 아니냐 지적을 하니 내용을 나중에 변경했다고 합니다.

 

 

또한 방관자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요. 방관자라고 욕을 먹었던 설현과 찬미. 그런데 권민아가 신지민에 대한 폭로를 한 후에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합니다. 이런 모습이 방관자라고 보기에는 좀 모순이 있지 않냐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권민아와 달리 지민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소속사에서 특혜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친장때 잡았던 특실은 병원 특실이 아니라 장례식장 특실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회사에서 잡아준 것인지 아닌지 정확한 입장 발표는 없었습니다. 

 

 

그 외의 이야기들도 팩트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민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 같지만 팀 전체가 왕따를 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팀의 입장은 소속사에서 따로 밝히지 않았기에 당연히 팀 전체가 왕따를 가했던 것처럼 퍼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공식적으로 밝혀진 입장은 없고 신지민의 '소설'이라고 올렸던 인스타가 퍼지면서 더 논란이 야기되지 않았나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다른 멤버들이나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었다면 새로 입장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소속사의 역할이 아닌가 싶은데요. 더이상 잘못된 내용이 퍼지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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