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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정려원 손담비 공효진 소이 손절 단체언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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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정려원, 손담비, 공효진, 소이 등으로 이뤄진 이른바 '절친 모임'의 한 멤버였는데요.



그러나 2018년부터 이들의 친분은 감감무소식입니다.

심지어 절친 모임 멤버들이 한예슬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는 사실에
여론은 한예슬이 손절당한 게 아니냐는 의견으로 기울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정려원의 커리어에 대한 질투심입니다.

2017년, 두 사람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하며 경쟁하게 됐습니다.

시청률로 해외여행 비용을 거는 내기를 하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그러나 정작 드라마가 시작되자 입장은 달라졌죠.

시청률과 연기력 모두 정려원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잘하고 싶다"
"난 예쁘다는 칭찬만" 등의 해시태그로
간접적으로 기분을 표현하기도 했죠.

"질투나, 부러워 죽겠다"고 말했다고 하며, 정려원과 시청률로 내기했던 해외여행도 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려원은 "원래 작품 끝나자마자 바로 여행 가려고 했는데, 예슬이가 로마에 화보 찍으러 갔다왔다. '로마로 내가 갈까?' 했더니 또 바로 태국 간다고 하더라. 날짜 맞춰서 여행 가려고 한다. 후보지는 몇 가지 있는데 장소는 아직 안 정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성격차이로 인해 멀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한예슬은 본인이 정려원보다 외향적이고,
정려원이 내성적인 스타일이라고 밝힌 바 있죠.

실제로 한예슬은 페스티벌에서
모르는 사람과 춤을 출 정도로 외향적이고,
연이어 공개연애를 하는 거리낌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려원은 친구들과 놀다보니
친구들과의 시간을 자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절친 모임의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다보니 서로 서서히 멀어진 것은 아닐까요.

세 번째, 서로의 관심사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한예슬은 2019년에
"작년에 안좋은 일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예슬이 친구들과 멀어진 시기는 2018년으로 보이는데요.




한예슬은 2018년에 정려원, 손담비와 함께 있던 소속사를 떠났으며,
이후 정려원을 비롯한 모임 멤버들은 그녀를 언팔했습니다.

그리고 한예슬이 버닝썬에서 놀고 있는 이 사진,
공교롭게도 2018년에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만에 하나 한예슬의 버닝썬 여배우 의혹이 사실이라면, 손절을 당했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죠.

모두 독실한 신자로 알려진 모임 멤버들에게 이러한 사생활이 사실이면 큰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예상하는 네티즌들.

하지만 모두 추측일 뿐입니다.

하지만 단체로 언팔을 한 것은 팩트죠.


 


과거에도 단체언팔은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었지만
최근 한예슬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당시에는 사생활은 사생활일뿐 이라고 했지만
금은 '정려원의 선견지명' 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단체로 언팔할정도면 분명 이유가 뭔가 있기는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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