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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매거진

엄태웅 성폭행 성매매 관련 사실들 아내 윤혜진은 왜 이혼을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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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순수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 엄태웅은

지난 2016년 한 마사지 업소에서
스프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퇴폐 업소로 추정되는

마사지샵에 간 것도 충격인데,,
거기서 여종업원을 성폭행까지 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소식에

 팬들의 실망감 섞인 비난과
질타가 이어지던 상황.

 

 


엄태웅은 자신의 피소 소식이

 공개됨과 동시에 소속사를 통해
성폭행 등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당하게 입장을 표명했고,
이와 더불어 피해자로 알려진

 여종업원 A씨가 불과 3일 전에
사기 사건으로 법정 구속된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이를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는데요.


그리고 발표된 조사 결과,
엄태웅의 주장대로 성폭행 등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태웅이 직접

 업소에 전화해 예약을 진행한 뒤
현금을 지불한 '성매매' 였던 것으로

드러난 것인데요.

 

 




그날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마사지샵 업주와 종업원 A씨가 

엄태웅이 업소에 들어오기 직전
몰래카메라를 설치,
이후 A씨와 엄태웅이 관계하는 영상을 녹화해
엄태웅을 협박한 것이었죠.


그렇게 업주와 A씨는 공갈미수로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고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만 인정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어찌됐든 강력범죄 중 하나인 성폭행 보다 
성미의 처벌 수위가 훨씬 낮은 것이 사실이니
엄태웅 입장에서는 사실 관계가

정확히 밝혀진 상황에
안도감이 들 것도 같은데요.


그러나 엄태웅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한 가지가
그를 향한 엄청난 비난 세례를 초래했습니다.

 

 

 

바로, 2013년 결혼한 아내 윤혜진과 딸 지온이를 두고,

업소를 찾아가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이죠.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엄태웅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아내와 딸의 얼굴을 전국에 공개하면서 

가정적인 이미지를 얻어왔기에
비난의 수위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게다가 엄태웅이 업소에 방문한 시점은
아내 윤혜진이 둘째를 임신하고

약 5주 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본 사건 탓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윤혜진이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엄태웅을 향한 비난 여론은 격화됐습니다.

 바로 이혼 도장을 찍고

따로 살아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


하지만 시간이 흐른 2020년,
윤혜진은 인스타 라이브 방송 도중 

엄태웅 관련 질문을 받자
"당시 고민이 많았지만 곁에서 보기에
엄태웅이 충분히 자숙한 것

 같아서 용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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