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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매거진

SK그룹 최민정 결혼 이혼 우리나라 20대 중 최고의 금수저로 불리는데 군입대까지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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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대 중에 제일가는 주식 금수저로 불리는 그녀.

대한민국 재계에서 잘 키운 딸로 알려져 있는 최민정은 바로 국내 재계 순위 3위인 SK그룹의 차녀입니다.

1991년생으로 30세입니다.

그녀는 해군 장교 출신이라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재벌가 딸 중에는 최초로 군대를 간 것인데요.

재벌가 딸로는 정말 이례적으로 해군사관후보생에 지원.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함정 승선 장교에 지원을 했다는 사실!

 

 

 


함정을 타고 나가 바다를 지키는 임무를 합니다.

이 같은 해군 자원입대는 재벌가 딸 중에서 정말 최초이자 마지막일 것으로 보입니다.

왜 군대를 갔는지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요.

탐험가 셰클턴이 남극을 탐험했던 도전 정신과 좌초 위기를 돌파했던 리더십에 감동을 받아서 해군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을 한 바가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어머니는 군대에 가는 것을 반대했지만 최민정 씨는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고.

최민정은 군 장성 출신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외손녀입니다.

외할아버지가 군인이었던 것도 영향을 받은 거 같습니다.

최민정의 어머니 노소영 관장은 아버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대를 이어서 우리 집안에 군인이 나오게 되어 뿌듯하다고 했습니다.

 

 



2014년도에 함정 별과 소위로 임관을 한 최민정.

2015년에는 청해 부대 소속 충무공 이순신함에 승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아덴만에 파병까지 다녀왔는데요.

2016년부터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정보통신관과 지휘 통제실 상황 장교로 근무를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중위로 전역을 했습니다.

리더십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군생활.

 

 

 



전역 후에는 경영 수업에 나설 것으로 기대가 되었는데요 기대했던 것과 달리 중국에 있는 투자회사에 입사를 합니다.

예상과는 다른 길을 택한 거죠.

신선한 행보를 택한 그녀는 차원이 다른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유학비용이 어마어마했던 것은 아닐까?

무려 0원이었다는 사실!

 

 

 



이유는 뭘까요?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지 않았다는 그녀.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강사와 레스토랑과 편의점 알바 등을 하며 유학생활의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하는 최민정.

그리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요?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서였겠죠?

지금은 SK하이닉스에서 국제 통상과 정책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미혼이며 어떤 혼맥이 성사가 될지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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