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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신유미 재벌가 막내 사모님이 받은 유산은 대체 얼마? 딸을 호적에 올린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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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씨는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던 70년대 청춘스타입니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서 1969년도에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 등에 출연을 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이력은 바로 1972년도에 제 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된 것인데요.

그 후 롯데제과 전속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신 명예회장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퇴 후에 베일에 싸여져 있는 서미경의 삶.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1988년에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딸 출산 소식과 함께 재벌가와 사실혼 관계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자취를 감춰 소식을 알 수 없었습니다.

딸은 태어난지 5년이 지나서야 호적에 올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혼외자였기 때문.

딸을 부모님의 호적에 올려서 딸이지만 동생으로 둘 수밖에 없었던 서미경.

하지만 1988년 그녀는 유전자 검사를 해서 신격호 명예회장의 친딸임을 밝혀냈습니다.

재벌가이기 때문에 더욱 이런 철저한 증거로 인해 호적에 올릴 수 있었던 거겠죠.

출산을 하던 당시에 서미경씨는 1983년생 25세 이고 신격호 명예회장은 63세였던 걸로 봐서 정말 엄청난 나이 차이입니다.

당시에도 셋째 아내(첩)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죠.

그리고 2017년. 은퇴 후 36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던 서미경.

2017년 3월 20일 일본에서 거주를 하다가 36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게 된 것인데요.

사실 좋은 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을 불법으로 임대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나타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770억 원대의 부당이익을 챙긴 배임 혐의 그리고 300억 원대 탈세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2006년부터 계속 배임과 횡령 혐의로 조사를 하기 위해 서미경 씨를 소환했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조사에 불응을 하다가 2017년이 되어서야 법원에 나타나게 된 서미경 씨.

 

 



11년이 지나서야 조사를 받게 된 것이죠.

취재진이 그동안 대체 왜 조사를 받지 않았느냐.라고 취재진이 물었는데요.

역시 답변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서미경 씨.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죠.

2016년에 기소가 되고 2019년 10월에 최종 판결이 나오게 된 그녀.

 

 

 

 

 



배임과 탈세 혐의에 대해서 최종적으로는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대법원의 판단으로는 공소시효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죄를 물을 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서미경 씨가 국내 비거주자에 해당이 되기 때문.

일본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탈세 혐의를 받은 증여세 납부 의무까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종 무죄가 선고되었던 것.

서미경 씨와 사실혼 관계였던 롯데의 신 회장이 99세를 일기로 별세를 했죠.

빈소를 방문한 서미경 씨가 또 한 번 화제였습니다.

 

 

 



당시에 서미경 씨는 신 회장의 빈소를 약 30분 동안만 지켰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산에 대해서 집중을 하게 되었죠.

당연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산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포함해서 약 1조 원에 달하는 규모였는데요.

이 유산이 누구에게 가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겠죠?

하지만 서미경 씨는 사실혼 관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상속 대상자가 아니라는 사실.

 

 

 

 



그러나.

딸은 호적에 등재가 되어있는 가족이라서 상속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미경 씨의 딸은 1조 원의 재산 중 2천5백억 원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죠.

서미경 씨는 현재 유원실업과 유기개발 등의 회사를 소유하고 수천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미경 씨가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에 딸 신유미 씨로 추측이 되는 인물이 옆을 지키고 있었는데요.

 

딸 신유미는 롯데호텔 고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다는 비판을 받고 물러난 바가 있습니다. 현재 35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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