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시험과목 공시 수석합격자 공부법 공개

 

2014년 1월에 시작을 해서

2개월만에 합격을 한

7급 공시 수석합격자.

 

9급은 두달 공부해서

붙었다고 합니다.

 

전공은 행정학과인데

본인의 전공분야이니까 

이렇게 잘할 수 있었던 거 아닌가 합니다.

 

9급은 두달만에 합격하고

7급은 2년 반만에 합격.

 

 

 

 

헌법이 있고

경제학까지 추가를 한다고 합니다.

 

요령은 따로 없이 

독하게 했다고 합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 다 공부만

했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너무한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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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목당

800페이지는 된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행정법 기본서만

 10번을 봤다고 합니다.

 

보고 또 보는 방법이 

정말 정석이 아닌가 하네요.

 

 

 

한 번 읽어서는

20%도 기억이 안난다고.

 

또 보고 또 봐야지만

반 정도 기억이 날까?

 

그래서 10번은 봐야지만

이해가 된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생활계획표를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잠을 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영어단어 천 개를 외우고

아침밥을 안 먹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먹으면 졸리니까...

 

정말 공부밖에

모르는 분이 맞는 듯.

 

정말 공부하는 시간을

 세세하게 쪼개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자를 외우는 방법도 특이한데

책 목차만 보고 

백지에다가 생각나는 내용을

모두 필기하는 방식을

썼다고 합니다.

 

그렇게 쓰면서 내가 외웠나 

안 외웠나 체크를 했다고.

 

백지 공부법은 

어떤 공부법에도

다 통할 것 같습니다.

 

백지를 펼쳐놓고 기억나는것을

다 써가면서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하니 말이죠.

 

 

 

 

매일같이 자기 직전에

얼마나 외웠는지 

백지에 복습을 하는 방법.

 

이것은 안정화 되었을 때

후반부에 가서 했다고 합니다.

 

단권화를 꼭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책이 많으면 뭘 봐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서에 다른 책들의 

내용을 합치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 책만 볼 수 있게 말이죠.

 

무작정 외우는 것도 좋겠지만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죠.

 

역시 외우는 것에도 전략이 필요하고

공부하는 것에도 

창의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