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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나이 결혼 아내 직업 무엇일까?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수상하게 여겼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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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죠.

바로 권일용님!

 

포스부터 남다른 이 분의 러스 스토리도 대중들의 관심사 중의 하나 아닐까요?

 

 

 

예전에 라디오스타 등에서 아내와의 첫만남 등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아내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여동생의 친구를 통해서 아내를 소개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처음에는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개를 해준 동생들이 이렇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바로 마음에 들면 빨리 헤어지고, 마음에 안들면 식사를 오래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인연을 가지게 되어 결혼을 한 뒤에 가족들을 잘 챙기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하죠.

 

연쇄살인범으로 유명한 정남규 압수수색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점심을 맛있는 것을 사준다고 약속을 해놨는데 갑자기 가지 못했다고 해요.

 

얼마나 미안했을까요. 그리고 결혼 전이나 후에나 아내는 남편의 직업을 정확히 몰랐다고 합니다.

 

그냥 '경찰'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몸에서 자꾸 부패된 시체 냄새가 나서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심을 하고 물어보았더니 프로파일러라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빨리 헤어지라고 하는건 애타게 하는 방법이었을까요?그렇게 오래 식사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부부.

 

 

그리고 은퇴를 하던 순간에 제출을 하는데 1시간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가 마치 자신을 CCTV로 지켜보고 있었던 듯이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서류 들고 올라가세요" 하고 이야기를 해서 은퇴 서류를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순경부터 시작을 해서 특진에 특진을 거듭해서 경정으로 마무리 했다고 하죠.

 

 

 

 

프로파일러로 활동을 하며 유영철부터 정남규 그리고 강호순까지.

 

범죄자 1000여명을 프로파일링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프로파일링 했으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파일링의 권위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바로 아내라고 하는데요.

 

 

아내 분이 이렇게 말할 때는 제일 무섭다고 하니 역시 권일용님도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뭔가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예상되는데요?

 

그런데 어린시절, 꿈의 의외입니다.

 

장래희망으로 어릴때는 신부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종교가 있었는데 신부가 되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1989년에 형사기동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을 했네요.

 

현재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학력은 연세대 대학원 석사, 광운대 범죄학 박사입니다. 고등학교는 용문고등학교를 나왔네요.

 

권일용의 나이는 1966년생 5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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