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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세차 하는 비법 (세차의 달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셀프 세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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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셀프세차 방법▓
셀프 세차의 고수 정광재님이 소개한 내용입니다 우리 집안 혹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죠 바로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물파스가 필요합니다 이 물파스로 차량의 페인트 얼룩을 제거하는 게 가능하고 먹다 남은 콜라로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비싼 돈 카센터에 들일 필요 없이 스스로 세차 가능한 비법 셀프 세차의 고수를 통해 알아볼까요?

▓차량 녹 없애기-콜라▓
차체 녹슨 곳에는 콜라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콜라의 탄산이 산소와 만나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그 반응이 녹 성분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콜라가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기스 없애는 법-물파스▓
가벼운 기스는 물파스를 이용합니다 에탄올 성분이 흠집이나 자국을 지워주게 되는데요 깊은 기스에는 통하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스티커 떼는 법▓
스티커가 흠뻑 젖도록 모기약을 스티커 위에 뿌린다 그고 뜨거운 물로 적신 수건을 덮어 스티커를 불려준다 수건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며 함께 주차 스티커를 뗀다 모기약의 화석유가스(KOC) 성분이 스티커의 성분을 녹이는 것.

▓자동차의 새똥 지우는 법▓
새는 먹이를 먹을 때 흙과 모래까지 같이 먹어 소화가 되지 않은 다른 성분이 새똥 안에 함께 섞여 있을 수 있답니다. 만약 마른 휴지로 닦아내면 어떻게 될까요? 소중한 자동차에 흠집이 생겨버립니다 그럴땐 식초를 활용해보세요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잘 섞은 뒤에 극세사 타월로 조심스레 닦으면 됩니다 희석된 식초의 약산성 성분이 이 자국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답니다

▓천연 오렌지 세정제 만드는 방법▓
오렌지 껍질을 소주 또는 보드카 또는 에탄올 등에 담군 후 (절이듯이 담군다) 3~7일 후 그 진액을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천연 세제가 완성됨

▓백포도 식초 활용법▓
유리세정제로 활용가능한 레시피: 백포도 식초: 에탈올(또는 소주):물의 비율을 1:2:7로 섞어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한 유리세정제가 된다.
실내세정제는 1:1:8(백포도:에탄올:물), 금속세정제는(2:1:7)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Q. 봄.여름.. 계절적 특성에 따라 주의해야할 세차법이 있을까요?
A: 봄철 세차법으로는 계절의 특성상 송화가루, 나무수액이 떨어지는 나무 밑 주차를 삼가해야 차량 표면에 피해를 덜 입을 수 있습니다.
봄철에 중점관리할 부분은 휠하우스(겨우내 염화칼슘등 오염물질이 휠 하우스에 달라붙어 차량에 부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엔진룸청소(엔진룸 안에 쌓여있는 미세먼지가 흡기구를 통해 실내로 유입됩니다. 에어컨필터를 통해 일부는 걸러지지만 미세먼지는 그대로 실내로 들어오게 되죠.)
간단한 엔진룸 청소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엔진룸 청소방법(린스리스처럼 간단합니다. 물 한 양동이와 다목적 세정제, 브러시 한 두개, 그리고 타월 몇 장)

▓겨울철실내청소▓
겨울철 아무래도 환기에 소홀할 수 뿐이 없기 때문에 실내 카펫 등에 꽤 많은 먼지가 쌓이게 됩니다. 청소기로 제거되지 않은 바닥 카펫 등에 달라붙어 있는 미세먼지는 굵은 소금의 흡착성을 이용하여 제거해줍니다.


▓여름철 세차할 때 주의사항▓
차량이 뜨거울 때 세제를 뿌리게 되면 차량에 얼룩이 생겨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휠이 뜨거울 때 차가운 물을 뿌리면 디스크 로터 등이 열의 변화로 변형이 생겨 안전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Q. 송화가루는 어떻게 세차해야하나요?
A:송화가루, 나무 수액은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물 세차를 해야 잘 지워집니다. (따뜻한 물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된 나무수액은 차량의 표면에 깊숙히 침투하여 지울 수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Q. 장마철에는 언제 세차하는 게 좋을까요? (세차를 안 하는 게 더 나은가요?)
A: 장마철에는 보통 세차를 하지 않는게 정설로 되어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세차를 한 후 차량 표면을 보호할 수 있는 왁스 등을 올려 차량 표면에 쉽게 생기는 물때를 예방하고, 장마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타르가 차량표면에붙는걸 방지해야 합니다. (집중 호우로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 차량에 붙는 석유계 검은 물질을 타르라고 합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장마 전 전면유리의 유막제거와 함께 발수 코팅작업도 좋은 방법입니다.)


Q. 크레파스, 주차위반스티커, 새똥, 껌, 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각각 어떤 방법으로 세차해야하나요?

크레파스의 제거법: 주로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휘발유, 물파스 등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주차위반 스티커: 쉽게 구할 수 있는 뿌리는 모기약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수성이 아닌 유성 모기약이라야 가능합니다.

새똥: 강한 산성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견 즉시 물티슈 등으로 제거해줘야만 차량의 부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껌: 식용유와 칫솔로 제거,

페인트: 소량이면 물파스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Q.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세차 팁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A.자동차가 철판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마구다루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만,사실 자동차 표면은 사람피부처럼 부드럽고 상처가 잘생기는 예민한 투명 페인트로 덮혀 있습니다.아주 쉽게 상처가 생기고 망가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신차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기 목욕시키듯 부드러운 도구와 안전한 세제를사용하여 세차를 해야합니다.



Q.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세차해야할 곳은 어디인가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관리해야할 부분은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자동차 유리입니다.관리가 안된 유리는 유막(공기중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이 앞유리에 달라붙어 기름막을 형성)이 심하게 끼우 안전한 시야확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특히 비오는 날 밤 운전이 힘들다면 100% 차량에 유막이 생겼다고 보면됩니다.


Q. 여름철, 휴가를 다녀온 후 자동차 손상을 방지하는 세차법은 무엇인가요?
다녀온 지역에 따라 집중 관리해야할 부분이 다릅니다.산에 다녀오면 수액을 재빠르게 자동차 표면에서 제거해줘야하고요.
바닷가라면 염분 성분을 제거해주는 게 좋습니다.


Q. 세차 효과가 가장 잘 보이는 차는 무슨 색 차인가요?
A. 검은색입니다. 빛을 흡수하여 표면의 광택감을 그대로 보여주죠.표면이 잘 보이는 만큼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하지만 차량 표면이 부드럽고 쉽게 상처가 생긴다는 점을 인식하고 안전한 세차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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