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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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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라고 불리는 항암 화학요법은

암을 치료 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약물로 암을 치료 하는 것.


암의 종류는 무엇인지

얼마나 증식이 되었는지

암세포의 특징은 어떤지

이런 것에 따라서 대처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반복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증상을

잘 관찰하고 또 대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치료의 질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항암제 부작용 종류도 굉장히 다양
개인의 치료 계획을 세우고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잘 파악하고
자가 관리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암을 진단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걱정이 많은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커지기 마련


그런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 보면

잘못된 정보도 많아서 혼란과 불안만

더 커지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로로 접한 정보는

맹신 해서는 안 되겠죠

정확한 치료를 하고 진단을 하는

의료진을 통한 정보만 믿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치료를 통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항암제라는는 것이 빨리 자라는 세포를

공격 하는 특성이 있으니까

부작용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구토 입니다.

그 다음으로 피로 설사나 변비도 흔한 부작용. 
탈모 백혈구 감소 등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빨리 자라는 정상세포

특히 구강점막의 위와 장의 점막세포,

모발세포 등에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생기게 됩니다 

 

구강 점막의 공격을 받아서 

위염이 생기고 구토가 생기게 되는 거죠
장 점막이 손상을 받으면

정말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죠

 

또한 치료를 받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

그래서 자율 신경이 불안정해서

변비가 오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들은

대중적으로 오는 증상이라

 

구토가 있으면 항구토제를 처방하고
피로와 무기력에는

마이어스칵테일이나

영양수액제를 처방.

 

점막이 해지면

항암치료제나 

소염진통제 등으로 치료를 하고요.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바로

백혈구 감소인데요.

 

골수세포가 공격을 받아서

모든 혈구가 감소할 수 있지만

특히 백혈구가 잘 떨어집니다.

 

백혈구 중에서도 

호중구가 가장 잘 떨어진다고...

 

호중구가 무엇이냐면

백혈구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백혈구입니다.

 

이 호중구는 일반 세균을

방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호중구가 떨어지면

가벼운 감기균 같은 것에 대해서도

폐렴이나 폐혈증이 올 수 있는 것.

 

그래서 치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

 

대학병원에서는 치료 중에 열이 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오라고 합니다.

 

그것은 호중구가 떨어져서

외부 세균에 의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혹시 염증이 생겨서 

열이 나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 1주 이내의 열은

대부분 항암치료 자체 내에서 

오는 열.

 

그래서 해열제로도 

조절이 잘 된다고.

 

그래서 응급실까지 갈 필요는 없는데

그런데 1주~2주 사이에 

열이 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는 사실.

 

이때 열이 난다면

혈액검사를 즉시 해서

호중구 감소로 인한 것인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호중구수치가 0에 가깝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무균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이 수치 파악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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