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암을 이겨낸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표준 치료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과감한 도전 정신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성을 잘 연구하고 실천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말하는 특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대표되는

현대  표준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추가해서
영양적으로나 심리적 정신적 프로그램,

대체요법들을 매우 적극적으로

병행 했다는 겁니다

 

대부분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지만

꼭 채식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먹고 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지 않지만

화학 성분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치료에 굉장히 적극적인 것인데요

의사가 하니까 당연히 시술을 받는 게 아니라

치료 내용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근거 제시를 요구 하고

의문스러운 점에 대해서 담당의사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떤 치료를 봤는지 잘 이해하고

치료계획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지는 태도로

임하면 결과가 좋았다는 겁니다

 

세번째로는 강한 투병의지가 있습니다

암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태껏 잘 못 해왔던 생활 습관을 바로 잡고

열심히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한 것인데요

 

그러나 맹목적으로 긍정적인 척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환자들이 괜찮아요 문제 없습니다

다 잘 될 거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치료에 성공한 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암으로 인해서

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어서

맹목적인 긍정적인 태도와는 구분 된다는 것입니다

 

 

앞의 경우에는

마음 한편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많지만

그걸 잊기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장을 하는 겁니다

 

그게 결국에는 두려움이 되어

남아 있다는건데요

 

그게 가져오는 스트레스가 강하기 때문에

면역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건데요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암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올인을 해서 치료에 임하면

생존을 연장할 수도 있고

나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전자보다

더 적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표준치료에도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가능성에 대해서

 과감한 도전정신을 보입니다

그러니까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치료 성적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그 부작용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이러한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가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몸 속에서 변화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내 번째로는 운동을 계속 합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운동을 하는 건데요

 

통증이 있더라도 무기력한 상태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모두들 암을 진단 받기 전에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운동부족이 면역력 저하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잘 인식을 하고

운동을 계속하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매일 같이 운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틈이 나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직장에 출근해서

의무적으로 일을 하듯이

비가 오나 바람이부나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운동을 하고

다른 일은 운동시간 이외의 시간으로

조절 하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삶에서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존자들은 스스로를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고 그들의 삶이

나름대로 특별하고 의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의식이

뚜렷한 경우도 많은데요

 

내 딸이 시집 시집 갈 때 까지는 살아야지

 

손자가 태어날 때까지는 꼭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꼭 암을 이겼다는 겁니다

 

이러한 목표 의식이 있을 때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