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
유투브에 위암 2기에 걸린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위암에 걸리기 전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고백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983년 38세인 그녀
외할머니가 위암에 걸렸던
가족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3분의 2를
위를 제거하셨다고 하고요.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해보니
엄마와 본인이 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술을 전혀 하지 않았고
천식이 있어서 담배도
전혀 하지 않았다죠
매운 음식도 전혀 못먹어서
불닭볶음면, 엽떡 등
생각도 못할 정도로
매운 음식은 못 먹는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먹는 것을 좋아해서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도
해본 적이 없다는데요.
위암에 걸렸다 하면
대부분 술, 담배를 떠올리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내용은 없네요
그렇다면 대체 위암에 걸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이유는
식습관이 불규칙했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차려먹지 않고
배고플 때까지 내버려뒀다가
그 다음에 폭식하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두번째 이유는
치킨 튀김류를 좋아해서
삼겹살도 바싹 구워먹는 것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불면증이 있어서
밤을 못 자고 밤을 새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밤을 새고나면 피곤하니
에너지드링크를 굉장히
많이 마시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속이 쓰리긴 했지만
그래도 잠이 안 오는 효과가 커서
한동안 매일 마셨답니다
네번째 이유는
굉장히 짜게 먹었다네요
라면을 끓일 때도
최대한 물을 적게 넣어서 먹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짝게 먹고 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이유는
커피를 진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도 샷추가를 하고
녹차 홍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데
차종류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여섯번째 이유는
인스턴트 라면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과자를 굉장히 좋아해서
포테토칩 등을 너무 좋아했다고 하네요
이 내용을 보면
인스턴트 식품을
상당히 좋아했던 것 같죠?
일곱번째 이유는
이가 어릴때부터 약해서
제대로 안 씹고
삼키는 식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이유는
어릴적부터 위가 약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토를 하곤 했다고 하네요.
위암 판정 받기 4-5년 전부터
스트레스 받으면 토하는
경향이 있었답니다.
아홉번째 이유는
몸에 좋다는 채소 등을 싫어하고
영양제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열번째 이유는
운동과는 담을
쌓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병나는게 당연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스스로 판단한 그녀.
암이 걸리고 나서
'식습관을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합니다.
암 판정을 받은 이후에
꼭꼭 씹어먹고
소량씩 자주 먹고
천천히 먹고
음료를 먹을 때도
과즙 100%를 지켜서
먹으려고 한다네요.
그리고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는
안 마시려고 노력할거라고 합니다.
*
일본 나고야에 살고 있다는 그녀
나고야 지방 특성상
짜게 먹게 되고
한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주로 인스턴트 라면을
끓여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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