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매거진

킹덤3 세트장 촬영 중 화재 일어나 성곽에 불 붙어 진압 (킹덤3 스토리 예상)

728x90
반응형




킹덤3 세트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문경 소방서에서 소식을 전했는데요. 문경 가은읍 성곽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외벽의 마감재가 불타오르고 진화 하는 과정에서 성곽의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발생 1시간 만에 진화 되었고 인명피해는 현재 없는 상황. 킹덤 시즌3를 촬영 하다 토치로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불이 성곽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소방차 아홉대가 출동 했다고 하네요.

시즌2 에서 눈길을 가장 끌었던 건 바로 전지현이 였죠. 마지막 에피소드에 잠깐 출연 했지만 그 존재감은 정말 대단 했는데요.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의 활약상에 대해서 가장 깊은 아픔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게 될 예정이라고 인터뷰 한 바가 있습니다.

 

 

728x90

 


또한 킹덤3가 제작 된다면 북방 이야기가 중심으로 전개 될 것 이라며 백두산이나 압록강 등 김은희 작가가 평소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었던 곳을 배경으로 해서 대본을 제작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 배우의 여전사 같은 모습이 마음에 들고 몸을 예쁘게 잘 쓰며 액션을 같이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728x90

 

 


역병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전한 킹덤 시즌3. 시즌1은 배고픔이 키워드였고 시즌2는 피, 시즌3는 ‘한’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섭이나 영신 같은 밑바닥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풀어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전지현은 이 캐릭터들과 중심축을 담당하는 역할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압록강 유역 등에 공부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김은희 작가. 생사초의 효능에 대해서 떡밥을 남겨두기도 했었죠! 좀비를 만드는 약초 생사초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효능을 지녔는지 시즌3 에서는 보다 자세히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악역으로 돌아설 캐릭터가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누가 악역으로 바뀌게 될까요?

왕세자 이창을 연기한 주지훈도 작가님으로부터 시즌3에 이야기가 조금 더 스펙타클하게 전개가 된다고 들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찰영 중이라면 킹덤3는 2021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시즌1과 시즌2도 그때쯤 나왔기 때문이죠!

열린 결말로 끝났던 킹덤 시즌2. 시즌3에는 과연 어떤 스토리로 돌아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화재가 일어난 킹덤 세트장에는 현재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