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신상 살인자 얼굴 인스타 주소

728x90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

양부모 신상

 

부모라고 할 수도 없는 두 사람.
입양을 대체 왜 한 걸까요?

 

학대 살인 가해자 부부

장하x 안성x

남편 안씨와 부인 장씨

둘 다 모두 경북 지역

목사 자녀라고 합니다.

평소 과시욕이 강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집안을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남편이 방송국PD 라고 자랑을 하기도 했고

동생은 변호사라고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남편은

방송국 PD가 아닌 행정직이었고

동생 또한 변호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728x90

 

남동생은 대학교의 법학 관련학과
출신이고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델라웨어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양모 장씨. 평소에 자신은
유학파 출신이라서 한식을 먹지
못 한다며 과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국에서 유학을 했으며
해외 입양인을 돕는
일을 했다고 했습니다.

TV 출연을 해서
해외 입양인을 통역했던 모습도
공개 했습니다.

양모는 본인도 해외 입양아
출신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자료가 없습니다.

2013년 7월 카카오스토리에
예수님만 아니었으면
지금 횡단보도 건너는 나한테
창문내리고 욕설한 아저씨를
잡아 죽였을지도 모른다면서
감정적인 글을 남기기도했습니다.

 

 

 

 

728x90

 

양모는 경찰에 체포 된 이후에
아이를 죽이려 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들고 흔들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아이가 의자에 부딪혀서
사망을 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을 했다고 하죠.

양부 안씨는 CBS의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신상이 공개 되자
결국 1월 5일에 해고가 되었습니다.

양모는 위탁모에게 자신의

직업이 통역사라고 밝히고
또한 기독교 집안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양할아버지는 포항에 있는
중형 교회 목사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딘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728x90

 

 

 

 

기독교집안에 엄마는 통역사
아빠는 방송국 직원.
양할머니는 어린이집 원장.

 

교회 부속 어린이 집입니다.

그래서 위탁모는 아이가 너무

잘 자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 잘 키워달라는 의미로

금팔찌 선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입양을 한 뒤에 각종 학대를
일삼은 양부모.

 

 

양모 장하영 인스타그램 주소 

glowtimebegins

 

www.instagram.com/glowtimebegins/

 

 

양부 안성은 인스타그램 주소

sungeun_ahn

 

www.instagram.com/sungeun_ahn/?igshid=oubhmr52whh

 

728x90

정인이는
온 몸에 멍이들고

아이는 표정까지 점점 변해갔습니다.

양모는 입양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며
남편에게 아기에게 정이 안 간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체면 때문에

파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 집에는 원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이지 말고

자신이 만든 이유식을 먹이라면서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는

이유식을 매번 보냈다고 합니다.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이유식은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일주일 내내 같은 메뉴에
살코기가 아닌 비계만

넣어져 있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집에서 몰래 밥을 먹여서
배변으로 밥이 나오면 왜 밥을 먹였냐며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728x90

 

 

 

지인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둘째는 방에 가두고 데리고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안에서
정인이가 울면 지인들이

밖으로 데리고 나오라고 말했다고.
그럴 때마다 양모는 쟤는 저렇게 냅둬야

한다면서 데리고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외 업소용 신발장 키를
치발기로 주고
아이 혼자 집에 두고 친구들은
몇 시간씩 만나러 가거나
차 안에 몇 시간 동안 방치 했던 것,
심지어 아이를 직접적으로

폭행 하는 것을 목격했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깥에서 아이가 우니까

유모차를 그대로 뒤집었다고 하는데요.
유모차를 벽에 세게 밀어 충격을
가하고 목을 잡아 들어 올리는 것도

목격 되었다고 합니다.

저녁 7시만 되면 깜깜한 방에다가
아이 혼자 두고
재우는 것이 아니라 울다 지쳐
잠들게 그냥 혼자 두었다고 합니다.

 

 

 

 

728x90

 

 

7월부터 둘째 정인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던 양모.

아이 보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고 귀찮아 했으면서

왜 대체 첫째만 유치원에 보내고

둘째는 보내지 않았던 걸까요.

청양고추소스를 정인이에게
먹이고 자랑했던 전적도 있습니다.

또 그 어린 아기가 두 손을 모으고
아멘을 해야지만 밥을 주었다고 하네요.

9월 말경에 가슴을 크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회복단계에서 양할머니가 와서
회복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728x90

 

 

 

그때 정인이가 이상해
보이진 않았을까요?

양모의 친정 엄마는 포항에 있는
ㅋㄷㄱㄹㅁ어린이집

원장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도 나왔었죠.
어린이집 원장이면 그 또래 아이들도
분명히 많이 봤을텐데
정인이 상태가 이상하다는 점을
전혀 눈치채지 못 했던 걸까요?

양모가 성형 수술을 받은

두 달 후에 어린이집에 갔던 정인이.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아 상태 정도로 말랐고
다리 힘이 없어서 걷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다가 주저
앉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가 있을 때마다
휴대전화에 있는 동영상과
카톡 대화기록도 모두 삭제 했다는 양부모.

10월 13일에 사망한 16개월 정인이..

두개골 골절과 복부장기파열
그리고 온 몸의 뼈가 골절 되고
멀쩡한 장기가 없을 정도...

 

 

 

728x90

 

 

사망 당일 이웃은 쿵쿵 소리를 들었고
그 이전에도 이와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아이가
세 번의 심정지가 오고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는
핸드폰으로 어묵 공구

댓글을 남기고 친구에게는

갑자기 부검 결과가 잘 나오도록

함께 기도해 해달라는 문자를 보내는 양부모.

정인이 사망 이틀 뒤에는
친정아버지 생일로 모여서
와인파티를 한 가족들.

식기세척기 설치 문의에도 댓글까지 달며

아기를 잃은 엄마 같지 않은
행동들을 계속 했습니다.

정인이가 안치된 곳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목장 공원.
소아암 환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어떤 루트를 통해 이곳에 정인이가

가게 되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728x90

 

아직까지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방임의 학대만 인정하는 양부모.

명백한 증거를 제시할 때만

눈물을 흘리며 인정

하는 상태라고.

ㅋㄷㄱㄹㅁ 어린이집 원장인 친정엄마는
양모가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상태라는
의미심장한 인터뷰도 했습니다.

이는 혹시 살인죄 적용이

되었을 때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받기 위한 목적이 아닐까요?

하지만 입양 전에는
심리 검사를다 통과 했으니
죄를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출 다자녀 혜택 목적으로
입양 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부모는 연봉 6000이상이라서
디딤돌 대출 신청자격에서 탈락.

 

 

 

728x90

 

신혼부부 대출은 혼인 이후 7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 한데 2013년 결혼 했던
양부모는 새로 임신 출산 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던 상황.

그래서 아이를 입양을 하면

연봉 기준이 7000 만원으로 완화가 되고
대출 금액은 한도가
최대 2억 6000 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대출신청 마지노선인
2020년에 정인이를 입양하고
학대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728x90

 

 

남편 안모씨와 아내 장씨는
경북 목사 자녀이며 포항에 있는
미션스쿨인 ㅎㄷ 대학교 개학원 캠퍼스
커플이라고 합니다.

법률 사무소에서도 진행하기
너무 잔인한 사건이라서 맡지 않은
이 사건.

보다 정확한 사건 수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