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변이 확산 얀센 부스터 불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상황

 

현재 페루지역

우세종이라고 하는

'람다변이'

 

델타 변이보다

더 위험한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이

지난 4주 동안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신규감염 82퍼센트가 람다변이
백신중화반응

3배를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람다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페루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7월 5일 트윗에서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또한

호주 뉴스 포털 news.com.au의

보도와 관련하여

영국에서 람다 균주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합니다.

 

호주 뉴스는 현재까지 영국에서

6건의 람다 균주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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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 변종이 델타 변이보다

더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페루 코로나 총 확진자수 198만명 / 사망자수 187000명 / 치사율 약 10% 인접중

 

 

 

남미 영국 등 30개국서 보고된

다중 돌연변이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에 의하면,

변이는 바이러스를 조금

더 다르게 만드는 돌연 변형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바이러스의 기능을 바꾸거나

쉽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감염되었을 때

중증으로 악화하기도 합니다.

예일대 연구진은 

알파변이가 한 달에 6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생성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감염자가 많을수록

더 많은 변이를 만들어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왜 변이는 전염력이 세질까?

세계곳곳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델타 변이.

알파 변이보다 전염력이

60% 이상으로 높다고 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공중보건학

제프리 샤먼 교수에 의하면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파가 더 잘 되는 돌연변이는
백신 보호를 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량 백신 접종을 할 때

 전 세계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접종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변해서 또다른

새로운 변이를 발생하는 영역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또한 효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국가에서는 추가 백신 접종

부스터샷을 맞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차피 백신 효과는 수년간

지속이 되기 때문에 

부스터 불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도 그렇고

  미국 CDC 국장

 로셀 월렌스키도 말했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에 신중할

 필요성 제기가 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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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백신으로 얼마나 잘 보호받을 수 있을지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알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관련 연구결과도 없기 때문에

더 불안한 것이 사실인 람다 변이.

 

결국 예방만이

살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