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과 재벌가 결혼 시집 집안 총정리

 

1. 김민형 아나운서의 집안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불리는 김민형 아나운서. 그녀의 집안은 어떤 집안일까요?

김민형 친할아버지는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중에 독립운동에 투신할 것을 선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체포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할아버지의 성함이 김규원 지사이시라고.

외할아버지 역시 6.25에 참전을 했던 유공자이십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2016년에는 MBC계약직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MBC를 퇴사하고 SBS 아나운서 시험에 통과해 이적을 합니다.

2019년 1월부터 정식 사원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9월에 퇴사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재벌가와의 결혼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했는데 이는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고 11월 1일에 퇴사를 하게 됩니다.

학교 다니던 때부터 워낙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는 김민형 아나운서.

2017년도에는 수능특강의 서울여대 홍보 모델로 수능특강 여신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2. 두 사람의 첫 만남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된 것은 이러하긴 한데요.

다른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로 호반건설의 방송광고대행사가 바로 SBS 자회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업무차 기업 행사 등을 하면서 만났을 거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에서 일할 당시에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이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톱스타들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당시에 남자 톱스타들이 연결해달라고 하는 것에 대해 일을 더 해야겠다고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는 다섯 살 나눈 두 사람은 생김새도 참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재벌과 나이 어린 아나운서의 만남은 그동안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는데요.

다섯 살 차이는 대중들이 무리 없이 받아들이며 따뜻하게 축하를 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3.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의 결혼

 

두 사람은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교제 1년 2개월 만에 비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례는 신영균 배우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규현이 맡았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가 방송국에서 퇴사를 했을 당시에 이미 결혼을 염두에 두고 퇴사를 했을 거라는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결혼식도 100명 미만만 참석을 해야하는데요.

그래도 유명한 분들이 참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영배 더울어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

정재계 인사와 아나운서들이 참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4. 김대헌 집안은 어떤 집안?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렬 회장의 장남인데요.

호반 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가 바로 김대헌 사장입니다.

김대헌 사장은 16살의 어린 나이에 지분 5억으로 분양대행업체를 설립했는데 총매출이 무려 170억이나 나왔다고 하네요.

34배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호반건설 최대 주주로도 유명한데 지분 54.73% 보유를 했다고 합니다.

이는 약 1조 7천억 원에 해당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2남 1녀 중의 장남인데요. 그러다 보니 사실상 그룹의 후계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반그룹 자산 규모가 8조 원대에 이른다고 하네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김대헌 사장은 학부에서 골프를 전공, 그리고 경영학 석사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호반건설 입사를 하고 그 후 초고속으로 승진을 했는데요.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당시에 전무로 승진.

그리고 2018년 같은 해에 부사장으로 승진을 했답니다. 그리고 2021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이고 2021년 기준으로 나이가 29세이며 김대헌은 5살 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