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진(jin) 30세까지 군입대 연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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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대중문화예술우수자로 국위선양에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군징집과 소집을

만 30세까지 미룰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만 28세인 

BTS 방탄소년단 진(jin)은 2022년까지

군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만 30세가 되는 2022년까지

연기를 하고 활동을 할 있는 겁니다.

 

다가오는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고 최종확정이 되면

연기가 가능해집니다.

 

지난 20일에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한 이후

병역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100% 확정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군입대와 관련된 질문을

숱하게 받아왔었죠.

특히 컴백 관련 기자간담회나

앨범홍보 인터뷰에서도

항상 군입대 관련 질문을 받아왔는데요.

 

이에 팬들은 이와같은 결과가

각종 논란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제도 아닌 연기가

과연 혜택일까?

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

 

그간의 경제적효과와 앞으로의 

영향력까지 생각해본다면?

다소 약한 혜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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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훈포장 수여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자라고

하는 걸로 보아 이후에도 예술 분야에서

훈장 수여한 아티스트들은

동일한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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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화훈장을 받은 가수는

 

박창오[34](1991)
가수  /1917년생 반야월/ 소양강처녀

이미자(1995)
가수 /1941년생 / 동백아가씨

김혜자[35](1996)
가수 /1932년생 패티김 /서울의 찬가 

코리아나[37](1998)
가수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현동주[38](1999)
가수 /1919년생 /신라의 달밤

한명숙(2000)
가수 / 1935년생 /노란샤스 사나이

정광태(2005)
가수 /1955년생 / 독도는 우리땅

최성준[43](2007)
가수 /1936년생 /맨발의 청춘, 하숙생

이영춘[44](2008)
가수/ 1958년생 /설운도

방탄소년단[46](2018)
가수 /1992-1997년생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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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 자체의 기준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이죠?

 

돈주고도 살 수 없는 한국 홍보와
경제적 효과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혜택은 확실히 미약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