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의대 친구 동기 인터뷰 내용 + 친구 핸드폰 아니다?

원래는 두 명 이상
모이기로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에 함께 있던 친구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는 소식.

인터뷰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면?
사망한 손정민군의 아버지가 품고 있는
의혹들에 반대 되는 내용들 입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 모여서
술 마시고 놀자고 해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고
배려심 또한 깊었다는
고인이 된 손정민씨.

주량은 평소에 두 병 정도이고
주사는 특별한 것은 없고
텐션이 높아졌다가 잠이 드는 것이라고.

또한 하고 싶은 말은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한편 한강 공원 근처에서
민간구조사가 발견한
박살난 iPhone 아이폰이
친구 것이 아니라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