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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간암식단 재발과 전이를 막는 비법 대 공개 생존율을 높이게 된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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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요암이라고 불리는 간암.

 

그런 간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아주는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간암은 재발을 굉장히 잘하는 질환인데요.

간질환시에 영양소 대사의 변화와
신체 소모량이 증가를 합니다.

그러니까 영양불량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합병증의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는 사실.

 

 

이 분도 간암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뭘 잘 먹어서 재발을 막을 수 있을까
하다가 결국 민간요법이나 특별한음식이 아닌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 주변에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최고다 싶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음식을 먹되 많이 먹지 않고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전에 3회 먹었다면 지금은 5회에서 6회 먹는 식.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아프다는 곳이 바로 간.

평소에 음주를 많이 하고 식습관이 

많이 안 좋았다면 이런 좋은 재료를

많이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 기관 중에서 가장 크기도 하고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간.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고생을 하고 있는만큼
좋은 것을 먹어서
영양섭취를 하도록 해야겠죠.

무려 500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
간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해독은 간이 하는 일 중의
아주 작은 그야말로 일부라고 합니다.

 

 

 

당이 적으면서도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으면 당연히 좋겠죠?

암에 걸려있고 또 치료를 하고나면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서
생채소를 소화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채소를 익혀 먹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달걀과 함께
부침개형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간편하고
더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는 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베타인 성분이 특히 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에 있는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도 한다는 사실.

 

 

 

베타인 성분은 소염 효과도 뛰어나서

염증을 줄여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트에는 칼슘과 비타민B, 철분, 산화방지제가 

들어가 있는데요.

 

모두 간에 좋은 성분들입니다.

 

이 성분들은 담즙을 간과 소장을 통해

쉽게 흐를 수 있게 해줍니다.

 

 

 

 

비트를 생으로 먹으면 위가 약한 사람은

오히려 소화불량이 일어나거나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익혀 먹는 것이 좋은데요.

 

깍뚝썰기로 썰어서 10분 정도 쪄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매번 찌기는 또 번거로우니까 

한 번에 대량으로 쪄서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빵이 눈에 띕니다.

 

빵은 건강에 별로 도움이 안 되지 않나요?

 

그런데 호밀빵이라고 합니다.

 

호밀은 포만감을 안겨주고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는데요.

 

통밀빵을 100% 통밀빵으로 해서 

먹으면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잼을 바르거나

버터를 바르게 되면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인데요.

 

완전히 100프로 통밀로만 된 

빵은 굉장히 퍽퍽하고

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통밀빵을 오로지 '빵'만 먹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뭔가 곁들일 것을

찾게 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직접 만들지 않는 이상

뭔가 첨가제가 들어가기 때문이겠죠?

⠀⠀⠀⠀⠀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먹으라고 하는데요.

매 끼 곡류군과 어육류군과 채소군을
골고루 포함시켜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간기능 회복에는 단백질이 좋은데요.

손상이 된 간세포의 치유와 재생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도 필수인데요.

에너지 제공과 체중유지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은 간조직 보수를 해서 간기능 개선을 하고
치료 후 회복과 체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복수 부종을 조절하는 알부민 생성재료에도
도움을 주는 어육류군과 우유군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사요법은 합병증을 조절해서
질환의 악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프를 잘 보시면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탄수화물을
적정비율로 섭취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통계를 살펴볼까요?

 

간암에 걸린 환자 중

5년 평균 생존율이 약 

40%라고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약 3.5% 정도는 증가를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도 간암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인 것은 틀림없는데요.

 

조기검진과 평소 식습관 관리

그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치료 후 관리 또한

열심히 해서 건강한 삶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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