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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다 알려드립니다. 이것만 먹어도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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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예방을 하는게 최선입니다.

그 중요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음식을 알맞게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여전히 암이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순위 중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또 이기는 방법 중에 하나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인터넷에서는 어린시절에

면역력을 키워주던 음식들로 

주로 이런 음식들이 손꼽히기도.

 

이게 바로 인도인급 위생? ㅋㅋ

 

트랜스 인도 대한민국? ㅋㅋㅋ

 

 

 

아마 변기보다도 더 더러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땐 왜그리 맛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정말 아토피 생기고 그러는 것이

너무 무균환경에서만 자라서

그러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완벽한 무균환경만이 답은 아닌듯?

 

역시 어릴땐 흙도 좀 먹어줘야....

 

실제로 캐나다 교수가 코딱지를 파 먹으면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연구를 해서 발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하)

 

이 연구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학부생들은 교수가 시키는대로

코딱지를 파서... 연구에 임했...

 

(교수님 무슨 짓을 하신 거예요)

 

아무튼 이런 방법들로 면역력을 

키울 수는 없느니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장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 

 

 

 

면역력은 바로 장에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장은 면역기관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그라미 친 부분의

파이어판입니다.

 

 

 

소장과 회장에 있는 림프절 집합체인데

몸에 이물질이 발견되면

이를 방어할 수 있도록

면역항체를 저곳에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해물질이

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패와 같은 역할을 하는거죠.

 

이 장을 우리는 

너무나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역시 이 장이 늙게 된다고.

 

방패가 힘을 잃게 되는 것이죠.

 

이런..

 

그러니 장이 건강해야하는데요.

 

그런데 건강한 장에도

1,000여종의

세균이 모여서 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장인데

세균이 왜그리 많을까요?

 

천마리면 어마어마하죠.

세균숲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

 

장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유익균 8, 유해균 2 

이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러니까 유해균도 

2 정도는 있어야 

장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장건강을 지키기 위해

흔히 유산균을 섭취하죠.

 

유산균을 섭취해도

장까지 가는 길에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서 유산균들이 

파괴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걸 버티고 장까지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인데요.

 

유산균만 먹는 것이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께 먹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위장관 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그리고 대장균 등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

 

 

장의 방패 역할을 하는

장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당근 등이 있습니다.

 

주스 형태로 마시면

훨씬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래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미지근한 물로 몸의 온도를 높이자

 

 

그 어떤 음식 보다도 좋은 것은?

바로 미지근한 물입니다.

 

여러분 찬물을 끊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SBS에서 건강한 여성에게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하고 

실험을 해본 결과?

 

 

 

물을 마신 직후에

몸의 온도가 확 떨어진 것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28.6도에서 27.7도로

바로 떨어졌네요.

 

물론 평소 건강하다면

금방 체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은 약 5분만에

체온을 회복했는데요.

 

혈액순환이 평소에 좋지 못하면?

 

20분이 지나도 떨어진 온도가

온 몸의 온도가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장과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 쪽의 체온도

살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건강항 여성도 회복에 더욱 오랜 시간이

드는 곳이 바로 하지 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전문가는 차갑게 하면 얼어붙는

일반적인 현상을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얼음을 얼굴에 대면?

모공이 수축하게 되죠.

 

그래서 모공마사지를 

차가운 얼음으로 하기도 하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몸 속 자율신경계도

혈관도 차가운 물이 수축을 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수축이 된 장기는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름에 얼음물을 어떻게 참나요..

참으로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몸이 차가워지고 장기들이

차갑게 되면 백혈구의 활동이 급격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아플때 흔히 몸에서 열이 나죠?

이렇게 열이 나는 과정은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38도 이상의 

온도에서 힘을 잃게 됩니다.

 

몸 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은 몸의 체온을 스스로 높이는데요.

 

이는 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한

우리 몸의 똑똑한 움직임이었던 것!

 

40도 이상의 고열은

몸에 이상을 가져오고

두뇌 손상이 오게 하기도 하지만

적당한 미열이 날 시에는

오히려 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이므로

굳이 해열제를 안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결국 알 수 있는 점은?

 

몸의 온도를 높여야 한다.

 

얼음물,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의 장기들이 수축되면서

기능 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차가운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의식적으로 미지근한 물을 마시다보면

몸이 거기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노력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차가운 물을 마시는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3. 산화질소 섭취

 

 

 

미지근한 물을 마셔서

몸의 온도를 높여도 되지만

산화질소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화질소는 몸의 온도를

1도 이상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와 씨앗류에

바로 이 산화질소 생산을 높여주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연구를 한 결과

아르기닌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후 

혈중 산화 질소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나이가 들수록 

이 산화질소가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챙겨야 하겠습니다.

 

 

 

그 외에 쑥차로 

산화질소 수치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쌀밥을 먹어라?

 

 

 

쌀밥이 몸에 안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요.

 

오히려 면역력을 높이는데는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쌀밥에 들어가있는 규소 성분.

이 규소가 면역력 증진에 좋단 사실.

 

벼를 재배할 때도

규소가 들어가있는 비료를

사용하는데 규소가 벼를 

잘 자라게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규소는 항산화작용과 

골다골증 개선 그리고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쌀밥을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에 걸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지만

적당한 섭취는 면역력 증강 등

건강에 좋다는 것.

 

시중에서 판매하는 모든 쌀에 

규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쌀을 구입할 때 

 규소비료를 사용해서 키운

규소 함량 성분이 높은

쌀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횡성의 어사진미와

하늘내린 오대쌀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보리와 귀리에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역시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 효과에 좋다고 하는데요.

 

규소가 풍부한 쌀과

함께 먹으면 역시 좋겠습니다.

 

 

 

5. 녹차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2주간 매일 미지근한 녹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그냥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마시는 힘이 

5배 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녹차.

 

그런데 가공된 녹차가 아닌

발효하지 않은 초록색 녹차를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EGCG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발효나 가공하지 않은 

녹색잎 녹차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흔히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영양제를 먹거나 

병원에 가서 약처방을 받아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평소의 식습관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니

먹는 것에 관심을 잘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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