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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결혼 논란 국적 나이 아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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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새뮤얼 마이어 러스 해밍턴


Samuel Mayer Russ Hammington


샘해밍턴 나이 출생
1977년 7월 31일 (44세)

 

출신지
호주 국기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거주지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샘해밍턴 국적
호주 국기 호주 뉴질랜드 국기 뉴질랜드(복수국적)


신체
180cm, 98kg


가족
어머니 잰 러스


배우자
정유미(1975년생)(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윌리엄 해밍턴(정태오)(2016년 7월 12일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2017년 11월 8일생)


학력
스윈번 공과대학교 (마케팅, 한국어 / 학사)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수료)


종교
무종교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데뷔
1981년 드라마 Holiday Island (호주)
2005년 개그콘서트 KBS 특채 코미디언 (한국)

 

 

1. 샘해밍턴 논란 

아내 정유미 씨가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과 코멘트가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유미 씨는 윌리엄이 장난감 칼로 반려견을 내려치는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13년 간 함께한 반려견을 '살아있는 장난감'이라 표현한 점과, 아이가 반려견을 때리는 것을 배변교육이라 칭한 점 등이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자 정유미 씨는 영상을 삭제하면서 윌리엄의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정유미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라며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 씨는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윌리엄이 반려견을 때리고 있는 영상에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려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자 샘 해밍턴의 아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서민 코스프레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던 샘해밍턴입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샘 해밍턴 전세금 주작 실체와 외국인 학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이진호 기자는 샘 해밍턴이 방송에서 2억 6천만이 부족해 이사를 해야한다는 설정이 사실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시청자들은 샘 해밍턴이 제대로 된 출연료도 받지 못해 돈이 없어 집에서 쫒겨났다는 사실에 동정론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진호 기자는 샘 해밍턴이 돈 때문이였다면 기존 집 전세금에 대출 1억원을 더해 6억 2천만원으로 새집을 갔어야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샘 해밍턴이 이사한 연희동의 단독 주택은 10-12억 가량의 전세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사를 해야 되는 시점도 아니였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샘 해밍턴의 아들인 윌리엄이 이사 간 집 근처에 위치한 외국인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이 학교는 한 학기 학비만 약 3,300여 만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차라리 층간 소음 문제 때문에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했다고 했으면 전혀 문제되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2. 샘해밍턴 결혼 아내 직업

샘해밍턴은 2013년도에 결혼을 했습니다. 샘해밍턴의 아내는 정유미씨인데요. 아내가 유산 그리고 난임으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과 부인 정유미의 첫 만남은 1999년입니다. 식당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 정유미가 샘해밍턴에게 먼저 말을 걸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만남 때 샘해밍턴이 일부러 나이를 6살 높여 말했는데 연상으로 보이도록 일부러 유도를 한거죠.

왜냐면 아내 정유미가 연하남을 싫어했다고 하네요. 정유미씨는 결혼 하기 전 4년간 케이크샵을 운영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이태원에 새롭게 가게를 오픈. 결혼 후에 더 샵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품에 안았는데요.

 

 

벤틀리를 출산하는 과정에선 난산으로 어려움도 겪었다. 그런데도 셋째 아이를 갖기 위해 4년째 시험관 시술 중이다. 부부는 벤틀리가 3개월 쯤 됐을 때부터 셋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반복되는 시술로 정유미 씨의 배는 이미 멍투성이가 됐다고 합니다.

그때 정유미 씨는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윌리엄이 '엄마 내일도 병원 가? 동생 만들러 가는 거지? 엄마 고마워'하면서 날 안아주는데 그때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샘해밍턴은 "사실 윌리엄과 벤틀리도 쉽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이유는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셋째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셔서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다. 어머니가 일을 하러 나가셔서 굉장히 외로웠다. 동생 한 명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생각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도 동생을 원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윌리엄이 기대가 높다고 했습니다.

 

그는 “전에 동생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윌리엄에게 자꾸 착상 안 됐다는 얘기를 할 수 없지만 기대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시험관 시도를 하면서 아이를 가지기 바란다고 합니다. 벤틀리를 낳고 10번 이상 시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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