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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나이 유기견 무속인 역할 너무 잘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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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속인 역할을 많이 해서 진짜 무속인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무속인 연기를 잘하고 싶어서 무속인들을 따라다니며 특징 등을 연구했다고 함.

 

주로 맡는 역할은 무속인, 광녀, 악인 등이 있다. 

 

살벌하게 째려보거나 이글이글한 눈으로 쳐다볼 때 진심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 같다.

 

90년대부터 국내 영화, 드라마에서 꾸준하게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된 것은 바로 박찬욱 감독과 연기를 하면서다.

 

박찬욱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출연을 한 뒤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도 등장을 했가.

 

박찬욱 감독 작품과 여러모로 어울리는 터라 선택받은 여자라 불리기도 한다.

 

의외의 이력도 있다.

 

JTBC의 힙합예능인 힙합의 민족에 출연.

 

 

훌륭한 랩 실력을 보여주면서 최종우승까지 한거다.

 

진짜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듯.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닮았다고 알려지며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용녀는 유기동물보호소를 자신의 돈으로 세운 동물보호운동가이다.

 

 

무려 60여마리의 동물을 돌보고 있다는데 사료비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

 

2005년부터 유기견을 돌보는 활동을 했다.

 

한때는 유기견 100마리를 넘게 돌봤다고 하는데 배변만 치워도 정말 하루가 다 갈 것 같다.

 

사료 값이 실제로 한 달에 120만원이 넘게 들었다고 한다... 와 그걸 어떻게 다 감당해?

 

사료 외에 쓰는 돈까지 다 합치면 400만원 이상이 쓰인다고 한다.

 

 

유기견의 주거지를 옮기다가 식용개 농장에 있던 개에게 크게 물리고 손마디를 구부릴 수 없게 되기도 했다. 

 

지금은 치료를 잘 받은 것 같다.

 

이용녀의 나이는 1956년생 6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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