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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세, 만성피로 때문에 심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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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쾌한 아침이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게 언제 인지 까마득한 요즘.

피로가 쌓이면 만사가 하기 싫어지고 
생활에 활력도 없어지는데..

도대체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피로증상이 생기는 원인

 

사람들에게 피로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좀 지나친 육체적인 활동이나 과로

혹은 수면 부족 등과

같은 일시적인 생리적인 피로 증상도 있고

각종 신체적, 정신적인

질환에 의한 피로 증상도 있고,

지나친 비만, 약물 남용,

신체활동의 저하 등이 피로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피로 증후군도 있다.

 

 

 

만성피로 누구에게 오는가?

 

 피로에 대해서 언뜻 생각하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중년 여성들이 피로를

더 많이 느낀다고 보고 되고 있다

 

 

 

피로와 만성피로의 차이는?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을

기준으로 피로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만성 피로’라고 하고, 반면에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지속성 피로’라고 한다.

 

 

 

중년 여성들에게 만성 피로’가

많이 나타난다던데?

스트레스 말고 또 다른 이유가 있나?

 

 집에서 하는 일도 너무나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실제로 만성 피로는 남성 보다 여성에서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죨 호르몬이 여성에서

더 증가되어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특히 중년 여성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 실조 현상이 나타나

안면 홍조나 식은 땀등이 많이 나타나

무기력 해지면서

우을증등이 심하게 나타나고

수면장애도 심하게 나타나게 되어

만성 피로가 더 잘 오게 되지요.

 

이에 비해 남성에서는

호르몬 변화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에 의한

만성 피로는 여성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 

 

 

갱년기하고 만성 피로가

관계가 있는지?

 

갱년기에서의 만성 피로의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 외에

내부적인 호르몬 변화로 인해

만성 피로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감소는 물론

성호르몬의 감소가 주 원인이 되지요

 

 

먼저 여성에서의 갱년기 증세를 말씀드리면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누어서

 

급성 증세로는 교감 신경 실조로

나타나는 증세로

1. 안면 홍조

2. 발한

3. 기억력 감소

4. 무기력증

5. 기슴 두근거림등 심장 이상 박동

 

 

아급성증세

1. 질 건조증으로 인한 성 교통, 성기능 장애

2. 빈뇨, 아뇨 요실금 등 요로계 증세

3. 우울증,불안증, 수면 장애

4. 피부가 얇아지고 검버섯 등이 생김

 

만성 증세로서

1. 만성피로

2. 골다공증, 관절통

3. 심혈관계 이상 등이 나타남

 

특히 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한 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하는 데

이러한 갱년기 장애 증세 중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갱년기로 오는 만성피로를

해결 하는 방법?

 

 특히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휴식이나 일반적인 치료로는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갱년기 장애로 인한 만성 피로는

되도록 빨리 치료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인 질환이나

심한 정신적 장애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 장애 치료?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심리적인 치료로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고 실제로 활동적이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식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하시도록

노력하시고

세 번째는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호르몬 보충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호르몬

치료시에는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요법은 

암이나 부작용 등이 있다고 해서

두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괜찮은가?

 

 우리 몸에서 호르몬은 너무 과해고

안되고 부족해도 안됩니다.

예를 들면 성장 호르몬이 적게 나오면

키가 작은 왜소증이 생기고

성장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거인증이 생깁니다.

이와 같이 호르몬

치료는 부족하면 보충해야 되고

많으면 억제하는 치료를 합니다.

갱년기 장애는 여성에서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오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보충해 주면

갱년기 장애 증상이나

골다공증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 호르몬은 유방암,

자궁내암등과 관계가 있고

뇌 심장의

혈전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은 전립선 암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검사로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되고 치료

중에도 주기적인 체크등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사용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무조건 호르몬 치료가

암이 생긴다는 관념을

가지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주의해서

사용하면 실보다는 득이 많고

노후 생활을 편안하게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 외에 피로를 유발하는 질환은 어떤 것?

 

신체적 요인 빈혈, 당뇨, 결핵, 간염,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악성 종양,

류마티스성 질환 등

정서적인 요인 우울증, 불안증

사회적 요인 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비만. 지나친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만성피로의 

올바른 치료 방법은?

 

 일단 환자들이 호소하는

피로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원인 질환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예를 들어 환자의 병력, 증상이나

진찰 소견을 종합해서

환자가 호소하는 피로 증상의 원인이

당뇨나 갑상선 질환인 경우에는

이 질환의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원인이라면 그 원인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각 환자들마다 피로 증상이

악화되는 악화 요인을 확인해서

그 악화 요인을 제거하고

조절하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스트레스 조절이

치료 과정의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만성피로 클리닉에서의

치료 과정을 보면 상담, 약물 치료,

운동 습관 조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 기능 측정,

바이오피드백 치료,

영양 치료, 기타 특수 치료 등이 포함된다.

 

 

 

평상시 피로를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면?

 

 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 유지

② 금연 금주

③ 카페인 섭취는 가급적 적게

④ 충분한 휴식과 수면

⑤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⑥ 각자에 맞는 스트레스 대처 방법

⑦ 습관성 약물 사용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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