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매거진

비투비 정일훈 마약 가상화폐 1억원어치 사용한 꼼수로 대마초 입수 도피성 입대한 이유는?

728x90
반응형

 

 

 

 

 

2020년 초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

 

구매 과정에서 적발을 피하기 위해서

가상화폐를 쓰는 이른바
꼼수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리어

자신의 발목을 잡는 덫이 된건데요.


결국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일훈 그리고 공범들이

지난 7월에 송치.”

 

지인을 통해 대리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입수한 정일훈.

 

가상화폐로 구입하는 방법은?

정일훈이 제3의 계좌를 통해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꾼 뒤에

대마초를 사들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을 받고

계좌를 추적해서

정일훈이 무려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워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정일훈의 모발에서도 마약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일훈의
마약 혐의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몰랐다는 입장.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을

뒤늦게야 파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일훈의 팀 탈퇴 여부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대한 사안인 만큼
멤버들의 의견이 중요한데

정일훈뿐만 아니라 육성재와

임현식이 군 복무 중이라

멤버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일훈은 경찰 수사 중에

돌연 군 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인해 도피성 군 입대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정일훈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지난 5월 28일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정일훈의 마약 혐의에 대해

경찰 조사가 올해 초부터 계속되어왔고

지난 7월에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던 와중에

돌연 입대를 하면서

형사 처벌을 미루며 이는

언론보도를 피하기 위한

도피성 입대란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