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정인아 미안해 아미들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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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의

분노가 불타올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정인이의 이야기.

 

방탄소년단 지민이 동참 하면서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편에서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의 진실 편이

방송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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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에서 양부모에게

입양된 아기 정인이가 학대를 당하다가

지난해 사망한 사건.

 

당시 응급실에 긴급 이송된

정인이 상태는 너무 심각 했습니다.

 

췌장이 절단되고 골절이

양쪽팔 쇄골 다리에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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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 부모는 첫째와 놀다가

소파에서 떨어졌다고 주장.

 

 

 

 

 

 

 

 

 

구속된 이후에는 밥을 먹다

정인이가 밥을 너무 먹지 않아서

흔들다가 떨어트려서 의자에 부딪히면서

췌장이 다치게 되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복부 사진을 가리키면서

이건 교과서에 실릴정도의

아동 학대라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후 인터넷에는 정인이를

추모 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 되었습니다

 

이를 지켜 본 방탄소년단 지민은

검은 화면에 정인아 미안해라는

정인이를 추모하는 문구를 올렸습니다.

 

많은 아미들도 이번 사건의

진정서를 작성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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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한 영향력이 발휘 되고 있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들은 지민이가 올린 글을 보고

"정인이를 기억해주는 지민이가

정말 멋있다"면서 "아미 힘을 보여 주자"며

"아미들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며

감동 받았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